어제 건플레이크를 먹고 다시한번 냉장고를 봤는데 다이제가 있었어요
아쉽게도? 초코는없는 ㅋ ;; 뭐 초코렛 별로 싫어하는 저로써는 다이제 자체를 별로 안좋아 하긴 합니다만 ..
건플레이크 이후에 좀 있어보이는 요리를 해서 올렸어야 하는데 딱히 생각나는것도 없고 요리할새도 없더라구요 ㅠㅠ 주말이나 되야좀
해볼까 ...
어쨋튼 서론은 줄이고
1. 재료 준비
요즘 다이제는 작은거 말고 약간 큰 박스에 있는건 저렇게 개별 포장이 되있더라구요
건플레이크처럼 단맛을 내는 설탕 과 같은건 개인의 취향에 따라넣어도 되고 아니면 초코맛 다이제를 쓰셔도 됩니다 ㅋ
저 개별 포장이 과자 전체 갯수가 줄어들었다는? 단점이 있지만 나름 한번에 먹기 좋은만큼 담아두어서 좋더라구요
1500원짜리 원통형? 다이제를 구매하셨다면 4개가 적당합니다 그릇이 크다면 5~6개도 괜찮습니다 전그릇이 작고 저녁이라서 4개만 ..
다이제를 먹기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한 4등분이 적당하더군요 건플레이크 처럼 부시는거보다는 저렇게 토막 내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똑같이 우유를 부어염~ 좀 많이 따랐어요 저는 ..
여전히 용과 속살? 쿠앤크? 같은 우리 싱크대 ㅋㅋ
클리어..
부드러워 지니까 어떤면에서는 건플레이크보다 맛있는거 같기도하고 설탕도 안넣었는데 단맛이 도는거같기도하고
건플레이크도 맛있지만 제입맛에는 이게더 맛있는거 같아욬ㅋㅋㅋㅋㅋ
여러분 입맛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 개인적으로 다이제 스티브나 오리온다이제 초코 없는 놈 그냥 먹으면 별맛 없었는데 이렇게 먹으니
좋네요
가능하시다면 누가 초코다이제플레이크 만들어서 올려주세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