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터넷 사이트에 처음 소개된 이후 해외 인터넷에 급속히 유포되고 있는 이 사진들은,
네티즌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고 합성 논란까지 일으켰다.
그러나 이 건물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설명이다. 파리의 조르주 5세 거리에 있다고 하는데,
단 벽이 흘러내는 모양인 것은 아니고 벽화가 그려져 있어 착시 효과를 낸다고 한다.
착시를 일으킬 정도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벽화 장르는 ‘눈속임(Trompe-l'œil)’이라 불리며,
이런 벽화를 제작하는 사람은 당당한 예술가로 대우받는다고 한다.
출처 : 야후 재미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