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한주, 드라이피니시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집앞에 생긴 치킨집에서 처음 사먹어보고, 엄청 맛있어서 단골이 됐었는데, 한해가 지나니 어느덧 문닫아버린 치킨집이 생각나네요.
제 피부는
- 어두움
- 시중에 파는 23호 파데 및 쿠션도 너무 밝아서 쓰지도 못함
- 요즘에 화장하다보면 얼굴에 흰칠 하는거 같아서(즉, 둥둥뜨는거같아서) 피부색에 맞는걸 찾고자함.
때마침 세일한다는 올영, 코코넛도 MAX로 판매하는 어두운게 220이라고 함..(이미 있음)
그래서, 우리의 친구, 쿠글을 통해서 휩크림을 살까..하는데, 색이 참 많이 고민됌..
출처에 남긴 레브론 공식 페이지에서 고민 엄청했는데, 웜 골든을 사고싶었으나 쿠글엔 없길래, 고민고민하다가 트루 베이지를 사기로 결심함.
순서대로
휩크림 220 누드 / 휩크림 330 트루베이지 / 컬러스테이 180 샌드베이지 / 컬러스테이 200 누드.
제 개인적인 체감상 밝기, 휩크림 220누드 >컬러스테이 200누드 > 컬러스테이 180 샌드베이지 > 휩크림 330 트루베이지 입니다 ㅎㅎ
미디엄 베이지이냐, 트루베이지 이냐 고민했는데 트루베이지가 제 톤에 딱!!! 맞더라구요.
뚜껑 벗긴 사진입니다.
제 까만 피부 팔뚝 샷입니다.
왼쭉부터 휩크림 220 / 휩크림 330 / 컬러스테이 180 / 컬러스테이 200 입니다.
확실히 휩크림 330 트루베이지가 좀더 제 톤에 가깝죠 ? ㅎㅎ
발색을 해보겠습니다, 쉐킷쉐킷.
아..근데 많이 발라서 그런가...
다 피부에서 뜨네요 ^^..
얼굴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얼굴은 카메라가 더더욱 색상 못잡더라구요..(핸폰 빛 + 조명빛 + 기타 등등으로 인해 더 밝게 보여서 원래 색 찾기 힘듬)..
여튼, 저는 이번 쇼핑에 만족했답니다 !!!! 그동안 시중에 파는건, 너무 밝은 톤밖에 없어서 슬펐어요 ㅠㅠㅠ
생건에서 구매한 쿠션팩트에도 330 섞어보려구요 ㅎㅎ 그것도 너무 밝아서 얼굴에 동동 떴거든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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