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제목 그대로 지금의 교육방식의 회의를 품고
새로운 선생들에 의해 교육방식을 바꾸는 영화들입니다.
됐어! 됐어! 이젠 그런 가르침은 됐어! 라고 외친지 어언 20년인데...
언제쯤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들 보면서 희망찬 미래를 기대해 봅시다
시작합니다!
1. 울학교이티
시간 : 120분
평점 : 2.8 / 5
Best 한줄평 : -
개인 평 : (★★★☆) 현실 비판은 있으나 대안이 없구나. 김수로의 연기만 남은 영화
2. 억셉티드
시간 : 90분
평점 : 3.7 / 5
Best 한줄평 : 현실 실현가능성 0%, 그러나 무언가 잘못됐음을 알려준다.
가볍지 않은 소재를 가볍게 만들어 가벼운 런닝타임인게 큰 장점. 솔직히 마지막 시원하잖아?
개인 평 : (★★★★☆) 마치 마법 같은 이야기. 그렇기에 더욱 가볍게 볼 수 있고 사이다 같은 영화
3. 스트럭 바이 라이트닝
시간 : 90분
평점 : 3.5 / 5
Best 한줄평 : -
개인 평 : (★★★★) 주인공도, 학생들도, 어른들도 모두가 너무 어렸다.
ps. 이 영화에 등장하는 '크리스 콜퍼'는 영화 주연을 맡으면서 각본 및 제작도 같이 맡았습니다.
4. 스쿨 오브 락
시간 : 108분
평점 : 3.8 / 5
Best 한줄평 : 팔짱 끼고 시작해도 온몸을 흔들면서 끝내주는 잭 블랙의 원맨쇼. 락을 좋아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이 영화를 즐기는데 그런 건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
개인 평 : (★★★★★) 진짜 교육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가르치고 각자 가야할 길을 알려줘야 하는 것이 아닐까. 듀이 핀 처럼.
5. 죽은 시인의 사회
시간 : 127분
평점 : 4.2 / 5
Best 한줄평 : 의학, 법률, 경제, 기술따위는 삶의 도구가 되지만 시와 아름다움, 낭만과 사랑은 인생의 목적인거야
개인 평 : (★★★★★) Oh captain, my cap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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