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나중에 분명 고급 케이스와 고급형 쿨러를 지르시게 될겁니다.
이제 더 지를게 남아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 크고 아름다운 케이스와 쿨러를 찾기 마련이거든요.
(왠지 온도가 높아보여서 계속 신경쓰이기도 하고... 다른 컴퓨터 시감 사진을 보면 나도 저렇게 꾸밀까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
그때가 되면 아마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처음에 샀던 케이스와 쿨러들이 처치곤란한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면 케이스도 남겠다 싶어 세컨컴을 들어놓는등... 나중에 비용이 더 들어갈수 있습니다.
아예 시작부터 크고 아름다운 것을 사면 돈도 절약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