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클로저스 메갈리아 사건과 관련하여, 메갈리아4에서
메갈리아4를 지지하고, 페미니즘을 말했다는(?) 이유로 커리어가 공격당한다며
여성혐오의 대가가 무엇인지 보여주자고 넥슨 불매운동, 보이콧을 주도하고 있는걸 발견
2) 자다 일어나서 얼탱이가 날아가는 저 게시글에 리플을 하나 남김
(1) 남성비하, 남성혐오 심지어 위안부까지 남성혐오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메갈리아와
'별개의' 사이트라면서 왜 메갈리아라는 이름을 사용하는가?
소라넷 이용자들이 '소1라넷'을 만들고, "우리는 스와핑, 불륜없는 소1라넷입니다!" 하는거랑 뭐가 다름?
(2) '페미니즘'을 외쳤기 때문이 아니라 '메갈리아' 라서 이런 논란이 일어난 것이다.
그 누구도 "왕자가 필요없다"는 문구나 티셔츠를 문제삼지 않는다.
이전의 일베게임 논란처럼 이건 '메갈리아'의 사회적 인식이 어떤 수준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3) 티셔츠 문구를 "치킨존맛"으로 바꿔도 된다.
이 논란의 본질은 해당 티셔츠가 '메갈리아'의 이름을 후원하기 때문이다.
'메갈리아'의 이름으로 무슨 만행이 저질러졌길래 폭망보증수표인 일베 수준으로 되었는지는 생각 안하시나요?
(4) 부당해고는 무슨. 넥슨에서 해당 녹음 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계약을 해지한건데 뭔 부당해고냐??
여자라서 계약을 해지한거면 그 다음 계약하는 성우는 여자라서 계약하는거니 문제해결이냐?
3) 결과 : 차단당함 ㅋㅋㅋ 졸지에 아침부터 몰려온 여성혐오자로 등극 ㅋㅋㅋㅋㅋ 멘붕 ㅋㅋㅋㅋ
그리고 그들은 정신승리 중.....
4) 메갈리아는 탄생 과정부터 그 만행을 유튜브로 올리고 난 이후로 메갈리아를 다룰 일이 없을 것 같았는데,
휴가 끝나고 귀국하면 바라는 대로 '논리로 무장한' 비판 영상을 올려볼 예정
5) 결론 : 메갈 정신승리는 오늘도 한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