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그렇고 뭐 낚시, 축구, 자동차, 사진찍는거.. 다 그렇죠 뭐 부인과 갈등도 많고 심하면 이혼까지도 가고..
부인이 같은 취미를 갖고 있지 않는 이상 다 힘든거 같애요. 보통은 남편 혼자 즐기고 부인은 혼자 놔두니 계속 말이 많은거 같애요.
부인도 같이 즐길수 있으면 좋겠지만 남편이 하는 취미생활에 편견을 갖고 있거나 관심이 없다면 또 같이 하는건 쉽지가 않죠.
어느정도 둘이 협의가 필요한거 같애요. 뭐 집안일 도와줄테니 게임하는거나 사는거에 대해서 터치하지 말아줘~ 이런식으로 요구할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결혼하기전에 요구할수도 있죠. 난 게임을 좋아하니 내가 게임할땐 터치하지 말아줘~ 이런식으로.. 그럼 부인쪽에서도 요구하고..
서로 서로 줄건 주고 받을건 받고 그런 자세가 필요한거 같애요. 결혼 생활이란게 서로 맞추고 배려해주는것. 그렇게 안하면 결혼생활내내 힘들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