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렉게임즈에서 바쇽컬렉션 구매하고
"바쇽1부터 다 해봐야지 헿헿"
이런 생각으로 바쇽1 리마스터를 깔았습니다.
워낙 호평이 자자하길래 이번에 처음 구매한 거예요.
근데... 와 씨 스토리도 좋고 몰입감 죽이는건 좋은데
그만큼 무서워서 못해먹겠어요 ㅠㅠㅠ
스플라이서가 뜬금포로 튀어나오면 진짜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현실에서 119구급대에서 군복무하면서 끔찍한 시체를 수십구는 봤는데 그거보다 더 무서워요 진짜
바쇽1 1시간 좀 넘게 하다가 이러다가 제가 심장마비로 갈 거 같아서 일단 껐습니다...
하 이걸 우째 하죠 ㅠㅠ
바쇽1, 2, 인피니티 전부 다 분위기가 이러면 다 해볼 자신이 없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