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생명체와의 만남 (1)
지구인 보다 월등한 힘과 과학을 지닌 외계의 금속 생명체 로보텍스
거대한 팽이 형태의 코어에서 무한의 에너지를 얻어 활동 하는 우주
최강의 거대한 존재들. 그러나 그들은 < 메인 프레임 >에 의해 ‘창의성을
가질수 없는 제약에 걸려 있다.
이에 의문을 품고 탈출한 <카이>,<타프>,<이오타> 일행은
그들을 ?는 볼칸의 1군단 미니언을 피해 지구에 불시착 하게 되고
낯선 지구 환경에 주변을 살피던 카이와 혼자 있는 유석이 만나게 되는데....
*주인공은 최유석으로 로봇 연구가인 아버지때문에 매년 전학을 가서 불만이 쌓여있는데 또 다시 전학을 가게 되고 ,
이사오는 날 마주쳤던 미나 (맨 윗짤 머리핀 꽂은 여자아이)만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하고 나머지는 장난을 걸거나 시비를 겁니다.
특히 인상 사나운 오우탄과 동수 , 경희 3인조는 "너 엄마 없이 자랐지?"라는 패드립을 시전.
유석은 매번 전학가서 얼마 못가 헤어질테니까 친구따위는 필요없다고 합니다. (유석의 엄마는 하늘나라로 간게 아니라
공부한다고 외국가서 몇년째 집에 안오고 있습니다.)
유석이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데 집에 프랑켄 박사 (녹색머리. 차 운전하고 있는 사람)가 옛 동료였던 유석의 아버지를
찾아와서 둘이 힘을 합치면 부자가 될 수 있으니 함께 로봇을 만들어서 세상을 지배해 보자고 제안하며 문을 열어 달라고
하지만 거절당하고 집에 돌아오면서 "가뜩이나 예전 동료에게 까여서 짜증나는데 조수들은 면허가 없어서 내가 운전해야되네."라고
말하면서 조수들에게 화풀이하고 여자 조수가 "운전면허 빨리 딸게요."라고 말합니다.
아버지는 어릴때는 자신의 로봇 연구를 지지해주던 유석이 커서는 로봇 연구로 인해 전학 자주 가게 되었다고 말하고
엄마는 도대체 언제 오는거냐면서 짜증만 내니 안타까워합니.
그러던 유석이 집에 나와있다가 카이 (파랑색 로봇, 훗날 유석의 친구가 되는 로봇으로 전투형이 아님)와 처음으로 마주치고 유석은
고장난 고철덩어리라고 카이를 부르고 카이는 유석을 미개생명체라고 부르는데 그때 적군이 보낸 미니언 (조그만 팽이 로봇)이
등장하는 장면을 끝으로 1회가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