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 일본서 돈벌이 한다고 근무했었다.
하루는 배가 미칠 듯이 아파서 출근해서
아파서 병원 다녀오겠다고 보고 드리고 병원 갔었지....
시골 병원이라 아프다니깐 주사 한대 맞고 약 받아가라고 하더만
어디 가면 되냐니깐 "주사실" 들어가서 기다리라길래
들어가서 허리띠 풀고 지퍼 내리고 바지 반쯤 내리고 엎드려 기다리고 있으니깐
간호사가 들어와서는 팔뚝에 주사 놔주더라ㅠㅠ
아.... 젠장.... 바지나 제대로 올리고 주사 맞았으면 덜 쪽팔렸을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