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약 반세기 동안의 짧은 기간동안 이렇게 눈부신 발전을 한 나라가 거의 전무하죠....
그 후유증이 지금 오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치란건 참 간단합니다. (제가 초등교육을 전공한 관계로)
일반적으로 정치를 정의할 때에는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이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들..참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올바른 생각을 지닌 정치인이 몇이나 될까요...
이 생각을 하면 마음 한켠이 참 아려 옵니다.
보수든 진보이든, 추구하는 방향이 다를 뿐 근본적인 목표는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게 가장 큰 과제가 아닌가요...
하는짓은 왜 이렇게 비상식적이고 한심스러운 걸까요...?
어떻게 해야 바뀔지...고민하고 또 고민해도 답이 안나옵니다.
아이들에게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라고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요.
두서없는 글이 되어 버렸네요.
그저, 국민들이 돈 걱정 없이, 교육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