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오버워치 하는 동생인데
이번에 조립컴터 살꺼라며 견적좀 봐줬습니다
오버워치 잘 돌아가게만 해달라고 해서
컴게에서 많이 쓰는 조합 맞추면서 80만원 정도로 맞춰달라기에
그렇게 몇가지 해주고는 오늘 답이 왔네요
컴터도 부품사면 조립도 제가 해주고 원도우 사논거 있다길래
설치까지 다 해주려고 결정나길 기다렸는데
말도없이 대뜸 동네컴퓨터집에서 샀다며 자랑하는데...
아...머리야...
옵치야 된다 치지만...
저게 배그가 돌아가나요???
난대없이 베그도 될까요 하며 물어보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밤새 전화 했네요..
그럴거면서 부탁하며 견적 내달라고 했던건지
아 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