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게임불감증으로 의무적으로 게임하는 느낌이였거든요.
이번에 이스8이 잘나왔다고 해서(이스 3, 6, 오리진에 익숙해져 있어서 셀세타 처음 구매하고 충격먹음)
속는셈 치고 한번 해봤는데 너무 재밌습니다.ㅠㅠ 물론 여전히 개선 되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저의 인생겜 반열에 당당히 오를듯 합니다. 왜냐면 요거 하고 싶어서 휴가도 냈을 정도!!
역시 음반 만드는김에 게임 만든다는 팔콤답게 음악또한 뛰어납니다.
그중 본문에 있는 음악은 매인 오프닝 테마곡으로 약간 우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느낌이 일품!
여러분 이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