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Tea Party, Cheap date, 블러셔 Between The Sheet, Nillionaire, 입니다
블러셔 발색이 잘 안찍힌거 같아서 퍼왔어요.
Tea Party 는 연한 웜핑크 베이스에 실버펄이 잔뜩!!
알땀의 핑크 오이스터라는 섀도우가 떠오르는 섀도에요
베이스 색이 진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Cheap Date는 금동불상같은 골드 컬러에요.
진한 골드 베이스에 골드펄... 골드골드 고급스러움...
Nillionaire 는 뛰드 시럽빼고 반샷넣은 아메리카노 보다 채도가 조금 더 낮아요.
베이스는 그레이시 브라운이지만 펄의 느낌은 Cheap date 하고 비슷한 느낌이에요.
펄감이 진짜 영롱영롱 펄깡패.....
블러셔 Between the Sheet 는 예쁜 핑크코랄 색이에요.
알땀 가드니아? 라는 색하고 비슷한 느낌인거 같아요
매트 섀도우는 약간 흰기잇게 텁텁하게 발리는 느낌인데 블러셔는 엄청 투명하게 발려요.
일단 지속력이 깡패입니다!!
컬러팝 섀도우들은 5불이고 블러셔/하이라이터/섀딩들은 8불이에요!!
엄청 저렴저렴해요!!
일단 제형이 아이스크림? 버터 같은 보들보들 촉촉한 제형이에요!!
만저보기 전까진 모를 제형?? 암튼 진짜 좋아요!!!
발색??? 맥 뺨치게 잘 됩니다!!
지속력도 진짜 대박이에요... 손목에 테스트 하고 3일 지났는데도 멀쩡했어요.
다만 펄들은 떨어져요.
매트 섀도우는 진짜 걱정없을듯!!
바람불면 섀도랑 블러셔 없어지시는 분들한테 강력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