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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프로젝트 좀보이드] 여섯번째 생존일지
게시물ID : gametalk_34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하영
추천 : 8
조회수 : 21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9/29 22:46:16




프로젝트 끼임보이드 테마곡



안녕하세요.


월하영이예요.


오늘은 추석전날이라 이것저것하고와서 피곤해요.


그래도 게임을했으니 일지를써야죠.



이번엔 새로운맵이예여.


어떤분이 만드신거 플레이중인데 완성도가 꽤 높아요.





맵의 특징은 건물들이 밀집되어있거나 이렇게 좁은미로형식의 건물이많아요.


건물은 하나하나가 꽤 큰편이구요.


일단 나무판자를 구했네요. 지금은 무기가없으니 이것도 나름대로 좋은무기일겁니다.






여튼 미로같은 건물을 돌아다니다가 식량을 구했어요.






못도 구했어요.


비상시엔 나무판자에 못을박아서 무기로쓸수있죠.






라이따도 구했어욜





수면제,진정제,진통제,항우울제를 이주변에서 모두 구했습니다.






미친.


근데 출구를 모르겠어요.


건물이 더럽게복잡해요.


이럴땐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창문을깨고 탈출하면되죠 하하하







하...


그냥 건물안에서 발닦고 잠이나잘껄...







열심히튀는데 도로가 끊겨있네요.


얼어죽을 시방...






그렇게 열심히튀는데 생존자느님이 뒤져있네요.


지금 저는 나무판자로 싸울수밖에없기에 몸수색을좀 해야겠습니다.







소방도끼와 플래시라이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오빤 도끼스타일






깨진창문으로 들ㅇ....


그냥 안들어가는게 좋겠군요. 하하하






그대로 도망쳐왔는데


아아 고독하네요.


사람이 없네요.


좀비는 지금 제 뒤에 열심히 따라오고있습니다.






얼어죽을 여기도 길이 끊겨있네요.






어서빨리 안전하게 하루를 보낼 건물을 찾아야할텐데 말입니다.


여튼 밤이 너무 깊어서 시야가 너무 한정적입니다. 수풀이라서 그런것도있지만 밖에나가도 똑같음.


플래시없으면 여기 함부로못돌아다닐듯





지젼...


여차저차해서 다시 돌아왔는데 좀비밭







그러다가 다리를찾아서 건넜습니다.





이 주변 건물은 모두 불에타있네요.


무슨일이 있었는지는모르겠지만 주변에 건질건없고 좀비뿐입니다.






진짜 좀비만 더럽게많네요.


근접전에서 아무리 좀비를 쉽게이겨도 사실상  저는 1대만 맞아도 감염률이 96%이기때문에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그딴거모르겠고 이 맵이 처음이다보니 길도모르겠고 날은 어두워지고 캐릭터는 피곤해지고 앞밖에안보이고 배터리는 떨어져가고 미치겠음.


이맵이 그래도식량뿐만아니라 플래시라이트의 배터리까지 신경써야한다는점에선 매력적이군요.


기존맵은 가로등이 너무많아서 플래시가없어도 크게 지장이없었는데말이죠






호...호옹이!?


하룻밤을 지낼수있는 건물일려나요?






그냥 변두리 마켓이네요.


밑에 불타버린마을의 마켓이었다면 다시 먼길을 떠나 잠잘곳을 찾아야하겠지만


주변에 다른마을이 있다는 희망을가지고 일단 다시 길을떠나보겠습니다





?


?


왜 안움직임?


애가 몸통만 회전하네...



ㅆㅃ

그거구나


네.


그거예요.




끼였어요.



뻐킹  프로젝트 끼임보이드 




별거있나요?


끝임.


리얼 끝



정식이 아니라서 끼임버그가 엄청나게 발생하네요.


저도 스팀기다리지말고 그냥 데수라에서 살까봅니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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