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바나 라이브 3년동안 잘 쓰다가 이렇게 뚝 부러져 버렸습니다.....
케이블은 정상이라 소리는 그대로 나오긴해요..
무상 AS기간이 지나서 유상으로 해야할거같은데 시험기간때문에 바빠서 얼마가 들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3년 써먹었으니 이제 더 좋은걸로 업그레이드 해볼까 하지만
워낙 가성비가 좋았던 애라서 그냥 수리비 좀 내고 더 쓰는게 나을지 업그레이드하는게 돈은 들어도 그만큼 값을 할지 모르겠어서 여쭤봐요.
맘에 드는 후보로는
1. 소니 MDR-1R
2. 오테 MSR7
입니다. 둘다 20만원 초반대 가격이라 새로 산다는게 만만치는 않네요..ㅎㅎ
돈이야 차근차근 모아서 사면되고 당장 헤드폰이 급하게 필요하진않은데
수리해서 그냥 쓰는게 나을까요?(가성비 생각)
아님 이번 기회에 업글을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