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월하영 이예여
잉여잉여하죠.
맵만드는거 배우다가 제가 영어를못해서 토가나올지경에 이르러서
그냥 스타1에디터 독학했을때처럼 일단 남의것을보고 기존과의 차이점을찾아서 시작해보기로하고
눈에보이는거 맵하나 받아서 적용시켜봤습니다.
건물이 무진장 많은듯합니다.
맵만들때 궁금한게 특정지역에 특정아이템이 나오도록 설정을해둔느것인지
아니면 '상자'를 만들면 그안에 X%확률로 특정아이템이 들어있는건지 궁금함.
지금대충 둘러본결과로는 랜덤으로 설정가능하고 특정지역에선 뭐가 고정으로나오게 설정도 가능한듯?
여튼 이런종류의 많은아이템을 일일이 다 설정할순없고 저런걸 굳이 이런데 넣을이유도없으니
랜덤확률이 맞는듯합니다.
무기추가모드나 그런것에서도 아이템드랍을 상자,옷장에서 드랍. 그런식으로 설명이 되어있더군요.
아이템도 직접만들어보고싶으나 능력밖인듯합니다 ㅠㅠ[자바써야하나]
여튼간에 맵 잘만들었네요.
이 유저가 잘만든건지 게임자체가 맵을만들기쉬운건진모르겠으나
스타1 유즈맵만 몇년동안 만들어왔던저로써는 최소한 지형존나 신경썼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만드는건 간단하지만 안에서 엄청난 노가다를 요구하지싶습니다
[타일하나하나를 직접 깔아야할것같습니다]
여튼 이거 한국에 맵만드는법,모드만드는법이 제대로 번역되서 알려진다면 한국인의 잉여력을 테스트해볼수있겠습니다.
멀티와 코옵이 이제곧 지원되니까 모드나 맵이 엄청나게 흥할듯하네요.
아직 게임이 별로알려지지않았고 모드자체가 있는줄도모르는사람이 많은게 함정이라
시간은 좀 걸리지 싶습니다.
여튼 맵정도는 혼자서 가능할거라 생각되서 좀비들과의 혈전을치루고 추석연휴 끝나고 제대로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어찌 이기긴했는데. 뼈도 박살났고 캐릭이 움직이질 못하네요.
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