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5시20분 첫차를 놓치고 결국 두번째 5시28분 차로 도착,
화장실에서 40분을 기다리는등의 우여곡절 끝에 겨우겨우 입장 시작. 기업부스로 갔습니다. 제가 원하던 물품들은 상대적으로 인기없는 회사들이라 전부 구매하는데 성공했으나, 오오테 대행은 절반성공 절반실패했네요. 특히 망가타임 키라라 부스의 경우 최후미 찾는데만 20분 소비...ㅠㅠ 일단 내일도 달려봅니다.
p.s 오늘 회장에서 미아가 발생했는데, 어찌어찌 부모품에 돌아갔다는 아나운스가 들리니 다들 "요캇따" 라며 박수... 뭐지 이 훈훈한 오타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