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메인퀘보단 근처의 서브퀘스트나 가는길에 물음표를 모두 다 없애고
다 볼장 본 후에 메인퀘를 진행하는데요, 첫 마을에서 대충 서브퀘스트 다 끝낸거같아서
라일락과 구스베리 - 닐프가드인들에게 뭐 물어보러 가는 중이었습니다.
가는길에 힘의원천이 있길래 렙1에 7렙망령 힘들게 잡고;;;
왠 건물 지하에 시체들 루팅해보니 저런 퀘스트가 시작되더라구요.
어떻게 순서대로 진행해 온게 아닌것같이 표시가 되기도 하고..
일단 다음 진행 지역도 뜨길래 완료는 했는데요..
위쳐3가 NPC나 마을 공고게시판에서 퀘스트를 시작하지 않아도
뭔가 중간에서부터 건드려도 퀘스트가 알아서 이어지는 스타일인가요?
가령 어디 두목을 죽여와란 퀘스트라면.. 퀘스트 승락 없이도 길가다 우연히 그 두목을 죽이면 퀘스트가 완료되는건지..
아니면 그 퀘스트는 사라지는건지?? 아니면 아무런 일도 없이 그냥 퀘스트 다시 받아와야되는건지..;
일단 저 바이퍼교단 장비는 퀘스트 승락없이 두목을 죽이고 시작한거같아서...
이왕이면 퀘스트 수락 NPC를 만나야 기승전결이 딱 맞고 좋잖아서 그런데,
엎어치나 메치나 해도 퀘스트가 완료되는 유형의 퀘스트가 많이있나요?
아니면 원래 이렇게 지나가면서 진행되는 퀘스트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