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씀ㅋㅋㅋ

 

글이 길어질꺼 같으니 긴글 싫으시면 뒤로가기 ㄱㄱ

밑에 요약 해놨음

 

바로 본론 고고

단시간에 빼고싶으신분들은 뒤로가기 눌르셔도 됩니다.

제글은 회사다니시거나 학교다니시는분들

몸매 유지 하고싶으신분들한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글쓴이는 2007년 부터 사회생활 시작함

첫회사는 미친회사였음 매일 야근야근야근 특근특근 월화수목금금금ㅋㅋㅋㅋ

야근 끝나고 기숙사가서 형들이랑 매일 치맥 하는게 낙이였음 취업하기전 173/70 정도 유지 하다가

회사 들어와서 173/76 찍음 멘붕 옴(이때가 2008년 여름쯤) 그때부터 살빼기 시작

 

일단 회사 사장이 산에 미친사람이라 사원들 다 끌고 산에 가거나 그렇게 해서 체력을 기르라는

부서장의 말에 회사에 헬스장 비스무리한거 설치해놔서 점심 먹고 30분동안 사이클 8단 놓고 맨날 탐

처음 탈때 허벅지 소멸하는줄 알았음 땀도 비오듯이 오고 미칠꺼 같았음 하지만 계속 탔음

밥먹고 바로 타서 그런지 사이클 효과가 그닥 많지는 않았음

하지만 1개월쯤? 타니깐 3kg 정도 빠졌음 기분이 좋아서 방심했음

기분좋음+일이 힘듬 겹쳐서 밤에 치맥, 삼겹소주 맨날 달림 6kg 더찜 정말ㅋㅋㅋ 미칠지경이였음

그냥 포기하고 2008년 보내 버림

 

2009년 겨울쯤 서울 파견 와서 이제 본격적으로 살뺌

파견와서 기숙사 생활하다 혼자 원룸 사니 저녁에 야식먹을일은 없어짐

그러다 봄~여름 넘어가는 사이 회사형들이랑 헬스장을 다님

헬스장에서도 주구장창 사이클만 탐 8단놓고 온돌방인지 아무튼 더운 방안에

사이클 있었는데 거기서 30~40분씩 5일씩 맨날 탐(이것도 저녁시간 밥 안먹고 한거임 헬스 끝나고 밤11시까지 무한 야근 ㅡㅡ)

저렇게 맨날 아침은 김밥 2줄, 점심은 구내식당 와구와구 먹고 저녁은 일체 안먹음 야식도 안먹음

식단은 딱히 정해진게 없었음 굶으니 너무 배고파서 주말엔 저녁전에 맛있는거 좀 먹고 과식하지 않는 선에서 먹고싶은건 먹었음

아무튼 이짓을 2009년 8월정도 까지 4달 정도 하니 살이 8kg 정도 빠짐 69kg정도 됐음

너무 기분이 좋았음 허리 34 입다가 32~30 입으니 너무 날씬해졌다 슬림해졌다고 칭찬도 많이 듣고 암튼 기분좋았음ㅋ

파견이 끝나고 다시 일하는곳으로 돌아와서 헬스장을 갈수 없어서 그냥 밤에 야식 안먹는 선에서

아침,점심,저녁 양만 줄인 상태에서 유지만 했음

그리고 조금더 회사 다니다가 딴곳으로 옴기고 나서 본격적으로 살빼기 돌입

퇴근후 시간 남아서 바로 헬스 끈고 무한운동 사이클+걷기 병행해가면서

2011년쯤 되니 62kg 됨

이때 식단이 아침 점심 저녁 회사에서 다 먹고 야식 일체 먹지 않고

저녁 먹고 30~1시간 쉬고 매일 운동(1시간 30~2시간 정도)

현재 진행형임 이렇게 말로는 쉬운데 유지하기 정말 힘듬

지금은 야식도 먹고 다음날 빡세게 운동하고 그렇게 유지중

휴가때 방심해서 2kg 찌고 다시 열심히 운동중

 

현재 자기 자신의 밥양이 많다면 거기서 반정도만 줄여도 다이어트 효과 볼수 있음

 

요약하자면

 

1. 몇년동안 다이어트 하지만 실패

2. 야식 먹지 않는선에서 매일 운동

3. 운동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