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신이 사용하는 메일 주소가 시간이 흐를수록 넘쳐나는 스팸때문에 사용이 힘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구글 지메일의 경우 독특한 메일 규칙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이용하면 하나의 메일 주소로 스팸 관리와 업무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리고 toda.y+(가입하려는 사이트 주소)@gmail.com 은 스팸용으로 사용하는 것 입니다.
스팸 메일이란것이
1. 완전무작위 발송
2. 사이트 가입할 때 입력한 메일 주소로 해당 사이트에서 동의를 얻고 보내는 메일
3. 특정 사이트에서 유출 되거나 자신이 인터넷에 남긴 메일 주소로 인해서 보내지는 메일
이 셋중 하나로 인해서 오게 되는데 1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걸러 낼 수 있습니다. 1번에 해당하는 메일은 매우 적어서 저의 경우 일년에 서너개 오더군요.(그조차도 요즘에는 거의 안오네요.)
그리고 사이트에 따라서 +를 넣으면 메일 주소를 제대로 입력하라고 거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기본적인 스팸 주소로 toda
.[email protected] 온점을 하나 찍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온점을 거부하는 사이트는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각각 다른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후 지메일의 환경 설정에 보면 필터에 받는 사람을 입력할 수 있는데, 이것을 활용해서 분리해내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ps. 이걸로 어떤 인터넷 업체가 회원의 메일 주소를 유출 시켰는 지 알 수 있습니다. 한번 경험해 봤는데, +뒤에 붙은 업체명이 아닌 다른 곳에서 보낸 스팸 메일이 온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