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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는 어디로 갔을까요....
게시물ID :
seafishing_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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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상처엔물파스
추천 :
4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0/24 01:01:13
진짜 한마리도 못보고 장어만 잡다 왔습니다.
마눌님과 중간고사 치르고 기숙사에 있던 딸 살살 꼬드겨서
선외기 3인승 예약하고
토요일 아침 집에 와서 자던 딸
깨우니 잠 더 자겠다며 안간다고.
졸지에 마눌님과 둘이서 출발.
쌀쌀한 아침날씨에 거친바람과 약한 너울.
지난주도 마눌님과 둘이서 오붓하게 뱃놀이만 하다 왔습니다.
양식장주변 감시올리는사람 한명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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