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동생그룹 ‘우주소녀’가 12인 단체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 에 12인 전원의 모습이 들어간 ‘롤라걸’ 단체화보를 게재하고 이목을 끌었다.
멤버들은 사진에서 ‘롤라걸’을 모티브로 밝고 스포티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우주소녀의 화보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시나닷컴 메인 페이지에서도 함께 소개됐다.
한편‘우주소녀’는 지난 2015년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중 최고의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한· 중 양국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기획사가 의기투합 한 만큼 기대감을 더욱 키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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