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스브스 방영 발리에서 생긴일
무려 하지원,조인성,소지섭,박예진!!
배우들에 풋풋했던 얼굴과 하지원에 똥꼬발랄함, 소간지 전설의 시작, 조인성의 돋는 연기, 드라마ost등등
조인성이 주먹 물고우는 장면은 전설이되고.
모질지 못한 여주인공과 까칠한 남자주인공의 이야기 흥행에 시초랄까
무엇보다도 당시 결말이 충격적이어서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작품.
하지원의 마지막 대사 "사랑해요" 와 조인성의 석양뒷태 장면은 지금도 충격적 ㅠㅠ
패션왕 내용이 스포임;
하지원은 늙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