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교육 수준이 높아진다고해도 소외되는 쪽이 있기 마련이다.
그나마 수능에서도 선택 과목이 되어버린 국사, 2013년 한국에서 근현대사를 제대로 아는 10~20대가 얼마나 될까
일베는 도덕을 벗어난 지극히 자극적이고, 충동적이고, 직선적인 유머로 사람을 끌어모으고
말도 안되는, 자기들 말로는 '애국보수'라는 이상한 정치관을 주입시킨다
알다시피 정치관이 한번 자리가 잡히면 변하기가 쉽지가 않다.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독재자를 인정하고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역사는 되풀이 될수 밖에 없다.
우리는 끝까지 투쟁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