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이제 302일이 되어가고 있는 커플입니다. 저희는 300일을 안챙기는 대신 1주년을 크게 챙기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두가지 발생합니다.
1. 숙박비 30만원 정도의 새로 생긴 부산 기장 힐튼 호텔 이용 + 뷔페, 여러가지 이용요금 합쳐 30-40만원대의 일박이일 지내기
2. 후쿠오카를 1박 2일동안 다녀오기 20-40만원대 (유후인 온천 있는 숙소 숙박하기, 여러가지 맛집 다니기)
이 두 선택지 중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1. 30-40만원이 들어도 깜짝선물 챙기기
2. 안챙기기
이 두가지 중에서도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