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이럴수가..
LE(오른쪽)에게 선제공격을 감행한 건..
뜻밖에도..
뜻밖에도...?
EXID '막내' 정화(왼쪽)였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대세 걸그룹..
EXID 멤버들의 내분(?)..
사실, 그 왼쪽에는...
그러니까 정화 왼쪽으로는, 혜린(왼쪽)과 솔지가 흥겸게 춤을 추고 있었다.
그리고 이 상황은, 서가대(서울가요대상) 피날래를 장식한 '대상' 엑소(EXO)의 특별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었고.
EXID 멤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축제의 분위기에 흠뻑 취해있을 무렵이었다.
그리고, 이때...
선제공격을 당했던 LE(왼쪽)..
그리고..
혜린(오른쪽)의..
전후방 동시공격이 감행되고 있었으니..
불쌍한(?) 막내 정화...
- 뭐야, 치사하게..
- 둘이 같이 공격하다니..
- 언니들 맞아?
정화는...
물러나지 않았다!
그리곤, 다시...
大반격을 감행하는데..
그런데, 아뿔사...?!
다시말해..
너무 일찍 공격한 탓에..
복수는 무산!
반대로...
혜린의 반응은?
- 약 오르지 롱~
내분은 더욱 격화(!)됐다...
약오른(?) 정화..
두번째 복수를 결심하는데..
또한, 그런 그 순간...
LE(오른쪽)의 소심하면서도 재빠른 공격..
크크크크~~~
이 상황을 감지 못한 정화..
더욱 재미난 상황은...
소심한 공격에 성공한 LE..
재빨리, 잽싸게..
몸을 숨기는 데도 성공!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마지막 공격을 감행한 불쌍한 정화..
그렇다면, 이 전투에서 최종 승자는 누구였을까...?
꾀 많은 LE의 휴전 제의..
- 정화야, 이제 그만. 응?
왜였을까...
왜, LE는 정화에게 "이제 그만"을 제안했을까?
아직도 눈치 못챈 정화의 머리에는...
LE의 소심한 공격 흔적이 남아있었던 것!
따라서, 최종 승자는...??
- LE, LE, LE~~~
흐뭇한 풍경이 아닐 수 없었다...
동생들의 재롱을 지켜보는..
맏언니..
솔지의 흐뭇한 미소!
또한...
흥겹게 춤을 추는 혜린과..
'장난꾸러기' 두 주인공...?!
LE(왼쪽)와 정화!그들 역시, 흥겹게 춤을 추며 서가대 피날래를 만끽하는 것이었다.
지난 14일 오후, 스포츠서울 주최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이었다.
아쉽게도 하니는, MC 자리에 있었던 까닭에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없었다. 2016.01.21.
기자가 진짜 약을 ㅋㅋㅋ
본문 댓글도 다 미쳤다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