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빠, 유빠의 비겁함을 고발한다.
위 트윗글은 민주당 선관위에서 10분 모두 인증받고 신청했음에도, 그 중 1분에게만 연락이 갔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콜센터에서의 파행운영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짐작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통진당 비례대표 조작에 이어 핵폭탄급 사안이 될 것입니다.
강원지역 모바일 투표율은 69.8%, 울산은 68.6%, 충북은 62.6% 등으로 모두 60% 이상이었지만 제주는 58.6%로 비교적 낮았습니다.
강원 지역 경선에서는 모바일 선거인단 7천942명 중 5천545명이 투표에 참여해 모바일 투표율은 69.82%를 기록했고
이는 올해 치러졌던 1·15 전당대회(80.0%) 및 6·9전당대회(73.4%)의 모바일 투표율보다 3~10%
민주당 모바일경선 참여 국민들이 당대표선거보다 대선후보선거를 덜 중요하다고 생각했을까요?
그게 아닙니다.
아마 더 많이 모바일 경선에 참여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당대표 모바일경선보다는 훨씬 높아야할 모바일 대선후보 경선이 왜 이리 저조할까요?
그 이유는 위 트윗글이 사실이라면, 콜센터에서 문재인 지지 성향의 유권자들에게는 모두 알림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비문 지지 성향의 유권자들에게는 알림문자메시지/안내전화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문 측 유권자 10명 중 1명에게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알림문자메시지/안내전화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전국적으로 대부분 이루어졌는지, 아니면 일부만 그랬는지는 더욱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이러한 시도가 있었다는 점은 매우 악질적인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콜센터 측에서 임의대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유권자들에게만 문자알림메시지/전화안내를 날렸다는 것인데, 핵폭탄급 사안입니다. 왜냐하면 생업에 바쁜 대부분 국민들이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 모바일등록을 했지만, 안내메시지를 받지 못해서 지역별 경선일정을 모르고 모바일투표를 하지 못했을 수 있기 때문이죠.
다시말해서 문재인 지지 성향의 유권자들에게 모두 투표하라고 안내하면서, 비문 측 유권자들에게는 투표하라고 거의 안내하지 않는 초유의 선거불법사태가 벌어졌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민주당 대선경선의 모바일투표율이 당대표경선보다 저조했고, 단지 문재인만 득표율이 높았다는 게 현시점에서 모두 증명되는 것입니다.
보다 더 자세한 각종 부정 의혹은 아래 링크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