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빠, 유빠의 비겁함을 고발한다.- 블로거 소주청년의 글을 인용[2]
문재인 특보의 친동생이 현 민주당 경선모집 시스템 업체의 대표로 알려져서 공정성에 큰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심지어 해당 경선업체는 1.15 전당대회/ 6.9 전당대회에서도 단독사업자로 선정되어 친노계열(한명숙,이해찬 당선)을 도왔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보동생의 경선업체를 통해 선거인단 DB를 어떠한 형태로든 미리 확보했을 것이고, 이 DB를 바탕으로 친노조직에서 선거인단에게 어떠한 형태로든 설득을 할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경선 관련 업무를 콜센터와 모바일투표 관리, 선거인단 접수 등으로 나눠 세 업체가 하고 있으므로, 경선조작의 우려는 없다고 문재인 특보의 친동생 업체 측에서는 밝혔지만, 나머지 두 업체의 대표가 누구이고 어떠한 성향인지를 밝혀지지도 않았습니다. 이해찬과 박지원 담합으로 그 나머지 두 업체마저도 어떠한 형태로든 압력을 받을 수도 있고, 은밀한 뒷거래가 있을수도 있음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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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위 트윗글이 사실이라면, 콜센터에서 문재인 지지 성향의 유권자들에게는 모두 알림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비문 지지 성향의 유권자들에게는 알림문자메시지/안내전화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문 측 유권자 10명 중 1명에게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알림문자메시지/안내전화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전국적으로 대부분 이루어졌는지, 아니면 일부만 그랬는지는 더욱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이러한 시도가 있었다는 점은 매우 악질적인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콜센터 측에서 임의대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유권자들에게만 문자알림메시지/전화안내를 날렸다는 것인데, 핵폭탄급 사안입니다. 왜냐하면 생업에 바쁜 대부분 국민들이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 모바일등록을 했지만, 안내메시지를 받지 못해서 지역별 경선일정을 모르고 모바일투표를 하지 못했을 수 있기 때문이죠.
다시말해서 문재인 지지 성향의 유권자들에게 모두 투표하라고 안내하면서, 비문 측 유권자들에게는 투표하라고 거의 안내하지 않는 초유의 선거불법사태가 벌어졌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민주당 대선경선의 모바일투표율이 당대표경선보다 저조했고, 단지 문재인만 득표율이 높았다는 게 현시점에서 모두 증명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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