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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 유빠의 비겁함을 고발한다.- 블로거 소주청년의 글을 인용
게시물ID : sisa_224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5/7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9/05 06:29:43

 

문빠, 유빠의 비겁함을 고발한다.

 

문재인 특보의 친동생이 현 민주당 경선모집 시스템 업체의 대표로 알려져서 공정성에 큰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심지어 해당 경선업체는 1.15 전당대회/ 6.9 전당대회에서도 단독사업자로 선정되어 친노계열(한명숙,이해찬 당선)을 도왔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보동생의 경선업체를 통해 선거인단 DB를 어떠한 형태로든 미리 확보했을 것이고, 이 DB를 바탕으로 친노조직에서 선거인단에게 어떠한 형태로든 설득을 할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경선 관련 업무를 콜센터와 모바일투표 관리, 선거인단 접수 등으로 나눠 세 업체가 하고 있으므로, 경선조작의 우려는 없다고 문재인 특보의 친동생 업체 측에서는 밝혔지만, 나머지 두 업체의 대표가 누구이고 어떠한 성향인지를 밝혀지지도 않았습니다. 이해찬과 박지원 담합으로 그 나머지 두 업체마저도 어떠한 형태로든 압력을 받을 수도 있고, 은밀한 뒷거래가 있을수도 있음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관련기사

 

29일 민주당과 각 후보 캠프에 따르면 경선 선거인단 접수 대행업체인 P사 대표의 친형인 황모씨는 문 후보 선거대책본부인 '담쟁이 캠프'의 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황 특보는 P사가 지난달 민주당의 업체 선정 공모에 단독 응찰해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문 후보 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기사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08/h2012083002432621000.htm

 

 

 

문재인 측에서 손학규 측으로 잘못 전송된 이메일에 첨부된 내부 운영지침문건 공개

 

(운영 보고서 양식에는 각 지역별로 모집선거인단 수와 통화 성공인 수, 그리고 우호/비우호/기타로 분류하여 숫자를 기재하도록 되어 있다.)

 

우군/비우호로 구분하여 우군(문재인 지지 유권자)은 투표를 독려하고 비우호(비문 유권자)에 대해서는 모집책을 통한 특별관리를 하여 우군화하겠다는 충격적인 운영 지침입니다. 중앙선관위에서도 위 사안이 사실일 경우 문재인 측의 전화투표독려팀 운영은 선거법 위반이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선관위는 “당내경선기간에는 전화를 통한 지지호소방식의 선거운동은 금지돼있다(선거법57조)”며 “(문재인 콜센터운영)이 사실이라면 선거법위반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조사가 필요할것 같다”고 말만 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가 안철수에 이어서 문재인에게도 자식처럼 감싸주는 특혜를 부여하고 있어서 선관위의 파행운영이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여겨집니다.


[문재인측 선거법57조위반] 선관위에 따르면 “당내 경선기간에는 홍보물이나 합동연설만 제한적으로 허용돼있고 전화를 통한 지지호소방식의 선거운동은 금지돼 있다(선거법57조)”며 “사실이라면 선거법위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사가 필요할것 같다”고 말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문재인이 압도적 표차로 승리한 8월 25일 제주경선이 끝나고, 그 다음날 26일 새벽 통합진보당 당원게시판에서는 "제주당원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역시! 멋진 제주도"라는 게시글이 올라왔고, 댓글에는 "이제는 경기도와 수원이 나섭니다.^^"라고 말하면서 전국적으로 통합진보당이 민주통합당의 모바일 선거에 개입되고 있는 증거가 밝혀지기 까지 하였습니다.

 

말만 국민경선일 뿐 통합진보당의 진성당원만 7만5천명, 일반당원까지 하면 수십만명의 통합진보당원들이 문재인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죠. 결국 국민경선이 아니라, 친노추대경선이라 명명함이 옳을 것입니다.

 

 

위 트윗글은 민주당 선관위에서 10분 모두 인증받고 신청했음에도, 그 중 1분에게만 연락이 갔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콜센터에서의 파행운영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짐작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통진당 비례대표 조작에 이어 핵폭탄급 사안이 될 것입니다.

 

강원지역 모바일 투표율은 69.8%, 울산은 68.6%, 충북은 62.6% 등으로 모두 60% 이상이었지만 제주는 58.6%로 비교적 낮았습니다.

 

강원 지역 경선에서는 모바일 선거인단 7천942명 중 5천545명이 투표에 참여해 모바일 투표율은 69.82%를 기록했고


이는 올해 치러졌던 1·15 전당대회(80.0%) 및 6·9전당대회(73.4%)의 모바일 투표율보다 3~10%
포인트 가량 낮은 수치입니다.

 

민주당 모바일경선 참여 국민들이 당대표선거보다 대선후보선거를 덜 중요하다고 생각했을까요?

 

그게 아닙니다.

 

아마 더 많이 모바일 경선에 참여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당대표 모바일경선보다는 훨씬 높아야할 모바일 대선후보 경선이 왜 이리 저조할까요?

 

이유는 위 트윗글이 사실이라면, 콜센터에서 문재인 지지 성향의 유권자들에게는 모두 알림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비문 지지 성향의 유권자들에게는 알림문자메시지/안내전화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문 측 유권자 10명 중 1명에게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알림문자메시지/안내전화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전국적으로 대부분 이루어졌는지, 아니면 일부만 그랬는지는 더욱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이러한 시도가 있었다는 점은 매우 악질적인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콜센터 측에서 임의대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유권자들에게만 문자알림메시지/전화안내를 날렸다는 것인데, 핵폭탄급 사안입니. 왜냐하면 생업에 바쁜 대부분 국민들이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 모바일등록을 했지만, 안내메시지를 받지 못해서 지역별 경선일정을 모르고 모바일투표를 하지 못했을 수 있기 때문이죠.


 

다시말해서 문재인 지지 성향의 유권자들에게 모두 투표하라고 안내하면서, 비문 측 유권자들에게는 투표하라고 거의 안내하지 않는 초유의 선거불법사태가 벌어졌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민주당 대선경선의 모바일투표율이 당대표경선보다 저조했고, 단지 문재인만 득표율이 높았다는 게 현시점에서 모두 증명되는 것입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38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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