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우 10년째 접었다 복귀했다 반복중 레이드와 투기장을 왔다갔다하면서 골고루 즐겨왔어요 군단들어서 게임이 산으로 가버려서 어느순간부터 결제를 안하기 시작했어요
2. 아키에이지 출시하자마자 했는데 정말 갓겜이라 찬양하고 다녔어요 땅얻어서 염소키우고 농사짓고 수확하고 당나귀타면서 그 느린속도로 무역 왔다갔다 하는게 뭔 재미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푹빠져서했어요 배만들고 바다로 처음 나섰을때의 짜릿함은 정말.. 이 게임으로 생활 컨텐츠라는 것에 처음으로 푹 빠졌습니다
3. 메이플스토리 리부트 아이템 메소 거래가 불가능한 서버라 개인스스로가 다 줍고 벌어다 키워야하는 시스템의 메이플 어렸을때 추억팔이하려고 시작했지만 현질고인물겜이 되어버린지 오래라서 실망했지만 리부트는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최근에 보스가 메소를 드랍하는 방식이 이상하게 바뀌어버려서 그만뒀지만 재밌게 했던 기억이있네요
더이상은 기억이잘안나고 fps나 솔로로 스테이지 깨나가는 rpg종류는 안좋아해요 스카이림은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rpg가 이렇게나 가뭄일줄은 몰랐어요 제 눈이 높아진거도 있긴하지만 무슨 게임하지 라는 쓸데없으면서도 진지한 고민이 많습니다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