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설날 추석 연휴 전에 항상 하프라이프 관련 기사 찾아보다 충격먹었어요...
정말 고인되셨네요...
3을 모르는 벨브라며 우스갯소리로 농담하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3을 그리워했는데..
공개된 내용도 별로고... 왜 3가 계속 연기됐는지 알것같고...
스토리 작가님은 무슨 마음으로 공개했는지 상상도 안가네요.
어쩌면 그 누구보다도 가슴이 아플수도 있을 것 같네요.
넘나 우울해져 버렸습니다...허허
언젠가 출시될 영화나 기다리게 생겼군요
기다린 시간들이 길진 않지만 짧지만도 않은데 너무 허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