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다가 물어볼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이렇게 또 글을 올리네요

제가 열심히 알아본 결과..

ESL과 IELTS 아카데믹 두가지를 본다면,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말해보도록 할게요

IELTS 아카데믹 시험을 치게 되면 들어올 수 있는 조건은

모든 학과에 들어갈만한 점수는

Overall 6.5에 no band less than 5.5 이고요

특정학과에서는 스피킹을 7.5 이상을 요구하고요

그래서 대략적으로 IELTS를 6.5를 받아오면 되는건데요 제가 걱정 되는것은 평균 6.5를 받고 제가 대학 수업을 듣는데 불편함 없이 잘 따라 갈 수 있을지가 걱정이 됩니다. 6.5 정도의 실력을 갖고 대학 수업을 들어보신분이 계신가요??

ESL는 3 단계로 진행 되는데 들어가기 위해서는 IELTS 시험 점수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배치시험을 도전해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제가 IELTS를 한번도 안 쳐봐서 IELTS로 점수가 어느정도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대학교에서 말하기로는 이 코스를 통과하면 학과내에 영어 조건으로 문제되는 일은 없을거라고는 하더라고요 (모든 학과를 지원할 수 있는거죠)

수치상으로 비교하자면..

매번 시험 마다 300불

학원을 다닌다면 1달에 약 7~800불

2년동안 유효한 성적

실력에 따라 빠르게 점수를 보유 할 수도 있음

시험을 쳐야하다보니 시험비용도 그렇고 리스크가 꽤 있음.

배치고사나 IELTS 성적에 따라 8개월 소요 최대 1년 소요

최대 1년 기준으로 약 7000불

졸업시 모든 학과 지원 가능.. Expire 관련 이야기가 없음..

질문을 요약하자면

모든것을 비교했을때

1. IELTS 아카데믹 6.5로 대학 수업을 따라가고, 에세이를 쓰고, 학교에서 점수를 잘 받기에 충분한 점수인가요? 아니면 한국으로쳤을 때 턱걸이를 하고 성적표가 씨밭이 될 수도 있는 점수인건가요?

2. 대학 EAP이 비교했을 때 아이엘츠 점수 만들어서 가는것보다 장기적으로 가격 시간 대비 좋은 방법일까요?

3. 혹시 대학 진학을 위해서 이런 것을 컨설턴팅 해주실 수 있는분이 계실까요? 제 상황이 복잡해서요 에드먼튼은 한인규모가 작아서 어디서 정보 구하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