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전남도의원 43명과 ‘광주·전남 미래신산업 비전 포럼’ 소속 기업인·교수 400여명, 광주지역 민주·원로인사 24명이 민주통합당 손학규 대선 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남도의회 윤시석 운영위원장 등 전·현직 도의원 43명은 이날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과 화합을 이뤄낼 수 있는 지도자가 돼야 한다”며 “지역적·이념적 한계를 넘어 창조적 국정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펼칠 수 있는 역량 있는 지도자가 선출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도의원들은 또 “서민과 중산층의 민생문제와 사회적 약자를 중시하는 후보, 평화체제의 대전환기 남북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민주개혁운동권 출신이면서 학자 출신인, 또 현실정치 참여 경력과 경기도지사로서의 경륜 그리고 민주당 대표 재임시 ‘대통합의 리더십’까지 갖춘 손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데 뜻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 전·현직 의원 상당수는 중도 사퇴한 박준영 전남지사 측에 섰던 인사들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에도 광주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69명이 손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광주·전남 미래 신산업 비전 포럼’ 소속 기업인과 교수 415명도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 시대의 비전과 글로벌 추진력을 갖춘 손 후보를 지지한다”며 “준비된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 정권교체의 새로운 기적을 광주·전남에서 다시 한번 이뤄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소설가 문순태씨, 민병노 전남대 교수, 박선홍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고문, 정환담 전남대 명예교수 등 광주지역 민주·원로인사 24명도 이날 성명서를 통해 “통합형 지도자, 철학과 경륜을 갖춘 반듯한 지도자, 지역주의 벽을 깰 수 있고 남북화해협력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는 지도자, 조작된 여론에 놀아나지 않고 국민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최적의 대통령감으로 손 후보를 내세우고자 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박지경기자 [email protected]
전남도의회 윤시석 운영위원장 등 전·현직 도의원 43명은 이날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과 화합을 이뤄낼 수 있는 지도자가 돼야 한다”며 “지역적·이념적 한계를 넘어 창조적 국정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펼칠 수 있는 역량 있는 지도자가 선출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도의원들은 또 “서민과 중산층의 민생문제와 사회적 약자를 중시하는 후보, 평화체제의 대전환기 남북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민주개혁운동권 출신이면서 학자 출신인, 또 현실정치 참여 경력과 경기도지사로서의 경륜 그리고 민주당 대표 재임시 ‘대통합의 리더십’까지 갖춘 손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데 뜻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 전·현직 의원 상당수는 중도 사퇴한 박준영 전남지사 측에 섰던 인사들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에도 광주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69명이 손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광주·전남 미래 신산업 비전 포럼’ 소속 기업인과 교수 415명도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 시대의 비전과 글로벌 추진력을 갖춘 손 후보를 지지한다”며 “준비된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 정권교체의 새로운 기적을 광주·전남에서 다시 한번 이뤄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소설가 문순태씨, 민병노 전남대 교수, 박선홍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고문, 정환담 전남대 명예교수 등 광주지역 민주·원로인사 24명도 이날 성명서를 통해 “통합형 지도자, 철학과 경륜을 갖춘 반듯한 지도자, 지역주의 벽을 깰 수 있고 남북화해협력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는 지도자, 조작된 여론에 놀아나지 않고 국민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최적의 대통령감으로 손 후보를 내세우고자 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박지경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