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aby_3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띵똥띵또르르★
추천 : 1
조회수 : 9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9/13 10:37:59
출산한지 6일됬습니다.
첫째는 13개월이구요~
조리원에서는 아이 밥만나온다고하여
입주도우미 4주 (미취학아동추가) 불렀는데요
정부지원60에 220은 저희가 냈어요
관리사님
신생아도 잘 돌보시고, 음식도 잘해주시는데
문제는 첫째를 너무안봐주세요
밥만차려주고 끝..
저 밥먹을때 같이차려주셔서
저 밥먹으랴 첫애먹이랴 밥상에 손 못대게 하랴
밥맛이 뚝 떨어져서 안먹게되요
그리고 수유할때도
첫애를 저한테 맡기시고 한손에 물컵쥐어주시고
본인은 부엌일하러가고
첫애가 현관에서 신발을 뜯어도 본인할일만하시고..
저 낮잠잘때도 첫째를 저한테 맡기고..
쉬시거나 할일하십니다..
휴
그래놓고는
양가부모님 오셨을때
무거운거들지마라는둥 낮잠을 자야 엄마젖이 잘나온다는둥..
열받아서 내 쫓을뻔햇어요
거기에 시트팩하고 비닐껍데기를 화장대 바닥에 그냥 놓아두시고
오늘은 화장지운티슈가 큰아이 입에있더군요..
저희 쓰레기통은 현관쪽에 높은곳에 하나있는데
안쪽방에 티슈가..
아........
입주관리사들 첫애 밥만차려주고 끝이에요?
시엄니 오실때는 큰애 밥주고간식주고다하는데
저랑잇으면 안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ㅠ
바꾸는게 맞을까요ㅠ
첫아이 케어비용도 다 지불했는데
좀 너무하신거같아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