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자리의 위치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리 분양 특집도 했던 것 같구요.
예전 정형돈씨가 못 웃긴다고 말이 정말 많을 때 자리 배치를 보면..
정형돈 정준하 유재석 박명수 하하 노홍철 이 구조인데요...
이 시기에 정형돈씨가 멘트 치려고만 하면 정준하씨 뒤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정준하씨 그늘에서 벗어나면서 부터 정형돈씨 웃음이 빵빵 터지는 것 같기두 하구요.
이렇게 자리가 되지 않더라도 정준하씨가 맨 끝으로 가던지 뭔가 자리를 한번 더 바꿨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ㅠㅠ
아니면 정준하씨랑 박명수씨를 붙여서
정준하 하하 박명수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길
이런 식으로 가면 좋을텐데ㅠㅠ 제 바램입니다 ㅠㅠ
정준하씨가 싫은 것두 아니구 참 좋은데...
멘트가 자꾸 거기서 끊기고 길씨도 뒤에서 낙담해버리는 것 같구....
예전에 정형돈씨가 정준하씨 뒤에서 멘트 치려다가 말고 그런거 방송에 많이 나왔었잖아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