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무슨 낙으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에 일이 바빠서 휴일은 없고 매일 야근에... 밤샘 작업은 밥 먹듯이... 전세집은 또 경매 넘어가서 월세로 전향해야 하고 후아~ 세상 만만치가 않군요. 물론 저보다 힘든분들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살다보니 자꾸 위만 쳐다보게되네요. 아직 결혼은 안해서 부양가족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나름, 결혼도 하고 싶은데,, ㅎㅎ 여자 만날 자신도 없어지고,
킁,,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자신이 없어졌지? 이렇게 죽...그냥 죽 견디다 보면 볕 뜰날이 있겠거니 하고 사는데.. 왜 이렇게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