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AOA 설현이 온라인 쇼핑 사이트의 모델로 발탁되며 명실상부 ‘광고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FNC는 설현이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설현은 첫 프로젝트로 설 명절 콘셉트의 한복 화보 촬영을 마쳤다. G마켓은 2월 5일까지 설현을 전면에 내세운 ‘설날 선물을 G마켓에서, 심장이 설현설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설현의 우아한 한복 자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G마켓 측은 “G마켓은 오픈 초창기부터 시대의 아이콘을 모델로 발탁해왔다”며 “설현은 청순함과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가장 핫한 스타인 설현이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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