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노무현 = 빨갱이가 만들어지는 과정
게시물ID : sisa_346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리브열매
추천 : 8/3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11 14:24:49
다음은 뉴데일리 기사내용을 뉴데일리 특유의 화법을 제하고 그대로 재구성한것.

   2007년 10월5일 동아일보
 
평양방문 결과를 설명 하는 기자회견에서
김장수 당시 국방장관
 “盧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金위원장에게 DMZ 의 평화적 이용 문제를 제기하자, 金위원장은 ‘DMZ 문제는 아직은 속도가 빠르다. 아직은 때가 아니지 않느냐’고 답변.





 2007년 10월11일 ‘관훈클럽’이 주최한 ‘이재정 통일부 장관 초청 토론회’에서 
김창혁 동아일보 논설위원

김장수 당시 국방부 장관의 발언을 빌어 “盧대통령이 비무장지대 전방초소 GP철수를 포함한 평화체제 방안을 제안했는데 (김정일에게) 거절당한것이냐"면서 李 전 장관에게 질문.


이에 李 전 장관의 반박(혹은 정정)
“김장수 국방장관의 발언을 제가 언론에서만 보고 직접 확인을 못 했기 때문에 그것을 어떤 뜻으로 얘기한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기억으로는 대통령께서 말씀하실 때 GP를 몇 개 없애자 이렇게 세 세하게 말씀하신 건 아니고요, 다만 좀 더 포괄적으로 군사분계선 을 중심으로 한 비무장지대 양측에서 평화증진을 위한 방안이 뭐 가 있겠느냐. 가령 이제까지 양측의 선전수단을 다 제거하는 진전 이 있었으니까 여기서 진일보 해 나갈 것이 뭐냐는 것이었을 겁니다.” 계속해서 李 전 장관은 답변은 이렇게 이어졌다. “그동안 NGO나 일반사람들을 통해서 논의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얘기를 하셨다면 그런 문제들에 대해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양 정상간 이번 회담의 과제가 상당히 무거웠고, 여러 가지 과제가 많았기 때문에 이 문제가 다뤄지지 않았지, 무슨 거절 하고 안하고 그런 것은 아니었다고 판단합니다.”



뉴데일리 기사
노무현, 北에 전방초소 GP철거 제안…김정일이 거절?


일베
뉴데일리 기사를 팩트로 제시하며
"노무현 GP철거 지시 = 빨갱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