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4인조' 달샤벳의 하루를 공개합니다
게시물ID : star_346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
조회수 : 8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17 14:11:10
날짜: 2016년 1월 12일 이른 아침.
장소: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헤어메이크샵.
달샤벳의 하루가 시작되는 공간에서 멤버들의 깜찍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반겨줍니다.
"안녕하세요!" 세리가 환한 미소로 인사합니다.
아영도 스타일리스트에게 헤어를 맡기고 있군요.
준비시간은 핸드폰과 함께.
저기, 우희도 보입니다.
메이크업하는 우희. 눈이 부십니다.
"지난 활동 때에는 블링블링하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많이 했어요. 이번에는 청순한 콘셉트죠."(아영)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하는 대신, 아련한 느낌을 주기 위해 눈 밑에 펄을 살짝 붙여요."(우희)
달샤벳의 막내 수빈입니다. 앉아있어도 '우월한 기럭지'는 숨길 수 없습니다.
꼼꼼하게 화장을 고치고. 달샤벳을 만나니, 전 멤버인 가은과 지율의 근황도 궁금해집니다. 
"가은 언니는 패션쪽 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지율 언니는 쉬면서 휴식기를 가지고 있죠."(수빈)
"지율이가 어제 중국어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세리)
"지율 언니는 항상 배움의 욕심이 있어요."(수빈)
오늘 아침 메뉴는 김밥. 좋은 무대를 위한 체력, 굶을 순 없습니다.
아영은 네일아트를 받기 전 강아지와 짤막한 교감(?)을 나눕니다. 
새초롬한 표정으로 손톱 관리를 받고 있는 세리.
'지긋이' 웃음 짓는 아영입니다.
우희와 세리는 다른 멤버들을 기다립니다. 무엇을 이렇게 열심히 보고 있을까요.
바로, 달샤벳 '너 같은' 뮤직비디오와 무대 영상입니다. 
"데뷔 5년차이지만, 무대에 오르기 전에 항상 긴장되죠. 이번에는 무대 의상이 편해서 몸에 신경 쓰는 경우가 줄었어요. 내츄럴한 의상을 입어본 적이 없어 기분도 새롭고, 팬들도 좋아해서 기쁘죠."(수빈)
 
 
"'응답하라 1988'을 봐요. 드라마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죠. 무대 '직캠' 영상을 보면서 동작을 체크하고, 음악도 들어요."(세리)
"컴백한 뒤에 잠을 잘 못자서, 차에서 자는 편이에요."(아영)
"반대로 저는 차에서 안 자는 편이죠. 음악을 듣고, 책을 볼 때도 있어요."(우희)
"(우희 언니가) 의외죠?"(수빈)
"이것 저것 하다보면 밴에서 시간이 금방 가는 듯해요."(우희)
"혼자 가사를 쓰거나 해외 라이브 영상 퍼포머스를 봅니다."(수빈)
'수영 라인', 수빈과 아영.
언니의 잠을 방해하려는 막내.
세리가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긴 사이, 우희는 브이(V)와 미소를 날려줍니다. 
뒷자리에서 시작된 브이는 앞자리까지.
투 브이(Two V).
우희의 브이는 멈출 줄 모릅니다. 
"차 안에서 심심할 일이 없어요. 저희가 조용해 지면 스태프 분들이 '심심하다'고 해요. 저희를 보고 많이 웃으시죠."(수빈)
"조용해져서 좋으신 것 아냐? 하하."(세리)
아영은 잠을 청해봅니다.
수빈은 햇살을 머금고.
떠들썩 했던 밴도, 다시 차분해집니다.
드디어 도착! 행사장에 수빈이 들어옵니다.
취재진과 만난 달샤벳. 당당하게 포즈를 취합니다.
"'너 같은'으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고, 예능 프로그램 녹화도 하고 있어요. 열심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요. 필라테스도 시작했고, 전에는 복싱 헬스도 했어요. 체력이 약해서 다양한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유지하죠."(우희)
"헬스를 꾸준히 받는 편이죠. 정해진 시간에 할당량을 하는 운동이 잘 맞는 듯해요."(세리)
"오후 6시 이후로 굶어요. 저녁에 많이 먹고 자면 붓기 때문이죠. 살이 많이 찌는 체질은 아니어서 단기간에 다이어트해요."(아영)
"아무래도 키가 크다 보니까, 근육 운동을 하면 체격이 커 보여요. 자기 전에 복근 운동을 10분 정도만 해요. 항상 배에 힘을 주고 있죠."(수빈)
"수빈은 하루에 10분 운동을 하는 데도 복근이 나와요."(우희)
매운맛에도 떡볶이는 바닥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떡볶이 가게 사장님, 의문의 1패.
하지만, 옵니다. 매운 그분이.
부채질을 하고.
음료수를 찾습니다.
어남매(어차피 남이 먹어도 매운 건 마찬가지).
우희,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눈물의 현장. 딱 걸렸습니다.
물을 마셔도 긴 여운은 사라지지 않죠. 
 
매운맛을 털어내고, 무대에 오르기 전 셀카 한 방.
수빈도 의상을 점검합니다.
든든하게 식사를 끝내고, 샤방샤방한 포즈를 선보입니다.
이번에는 풀샷 갑니다.
팬들에게 사랑의 하트.
"'너 같은' 활동을 한 지 얼마 안됐어요. 재밌게 활동하고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예요."(우희)
"달샤벳 한명 한명이 잘 보일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싶어요. 새로운 시작 같은 느낌이죠. 가은 지율의 빈자리가 많이 보일까 걱정했지만, 팬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아영)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활동도 계획 중이에요."(세리)
"너 같은' 많이 사랑해주세요~."
지금까지 달샤벳이었습니다.
 
"'너 같은'이 공개되자, 중국 일본에서 반응이 좋다고 해요. 기회가 되면 중국과 일본에서 꼭 공연하고 싶어요."(세리)
"2016년도에 맨 처음 출격한 걸그룹이었죠. 그만큼 추운 시기예요. 팬들이 항상 응원해주시러 오셔서 오히려 저희를 걱정해주세요. 팬들과 함께 감기 조심하고 건강 잘 챙겨서 이번 활동 마무리했으면 해요."(수빈)
"초창기부터 응원해주신 팬들이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꾸준히 응원해주시죠.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함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죽을 때까지 연구할게요. 매일매일 더 많이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우희 되겠습니다."(우희)
"팬분들이 팬사인회에 오시면 항상 '힘이 된다'고 말씀하세요. 그런 힘을 똑같이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하죠. 항상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보답을 해주고 싶어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게요. 사랑합니다."(세리)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60117103008582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60117103013587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60117103024592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