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급인 친구와 일반전에서 신나게 랜덤에도 없는 레벨5 무게72kg 로락스를 셀렉하고 있었음 마침 마지막 판이라 예능을 원했음 장비레벨이 40부근이 되어갈 무렵 날아오르라 로라스는 1티극공은 완성됨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신나게 밀던 우리는 용성락이 생기자 아이디어가 떠오름 테!러!락! 아군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클레어 통신기를 살 500원을 준비했음 준비 끝 드래곤! 프뤠쓰! 적 수호타워에 직격으로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클레어 소환해 수호자 어그로를 끌고 신나게 수호타워 순삭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속킷 빨고 유유히 돌아옴 적팀들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적들은 4번타워가 있어서 그쪽에서 우리팀 어그로를 받으며 방어중이라 타워 깨지는걸 막을새도 없었음 "헐미1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로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다음 용성락 쿨이 차고 통신기를 쿨이 찰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용성락을 옆 수호타워에 찍었음 이때는 방다사고 2셔츠까지 갓음 찍자마자 또 클레어 소환하고 공성하려는데 "이쪽이다!" 하는 소리가 들림 우리팀이겠지 하면서 공성하는데 생각해보니 우리팀은 웨슬리가 없음 웨슬리가 나 막을라고 핵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의지를 갖고 수호타워 부수고 장렬히 전사 웨슬리님한테 물어봄 "왜 저한테 핵쏘셨어욬ㅋㅋㅋㅋㅋㅋ" "님이 젤 잘함;;" 보니까 에이스였음 적 도일의 닥테로 우리팀도 수호자 HQ만 남고 적도 마찬가지가 되었음 마지막 용성락이 되리라 각오하고 풀도핑 프레쓰를 찍음 역시나 핵이 날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본진이 공격받는다는 시스템 보이스가 들림 적 도일이 테러왔음ㅋㅋㅋㅋ 신나게 어그로를 끌다가 장렬히 전사 적 HQ는 벌써 2/3이 남음 상황이 급박해지자 우리팀 전부 내 어그로를 등에 업고 테러감 아슬아슬하게 돌아가다가 결국 승ㅋ리ㅋ 여태 한 경기중 가장 박진감넘치는 예능이었음ㅋㅋㅋㅋㅋ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