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phil_3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따아빠★
추천 : 3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02 22:39:12
제가 글재주가 없습니다ㅠ자
넓은 아량으로 답변부탁드려요
영화 밀양의 스토리랑 비슷합니다
어떤 범죄자가 주인공의 가족을 살해 했습니다
주인공은 독실한 크리스찬인데 역시 쉽게 범죄자를
용서하지 못하다가 몇년의 노력끝에 그 범죄자를 용서하고
그 사실을 알리러 교도소에 면회 갔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만난 그 범죄자는 너무나 평온해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물어보니 그는 이미 하느님께서 자신을 용서 했고
구원받았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절규합니다.
나도 용서 못한걸 왜 당신이 먼저 용서 하느냐고...
뭐가 옳은걸까요?
제 생각은 이리 머리아프게 토론하면 끝없는 변론의 연속일거같은데..
솔로몬의 눈에는 눈,이에는 이 라는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법이 최고라 생각하는데
제가 나쁜걸까요?? 이 주제의 정답을 알려주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