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링크 정리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군요 ^^;
10부. 제1 야당이 나치당은 점점 세력이 커가며 정부가 무시 못할 존재가 되는데..
인맥을 동원한 로비로 히틀러는 독일 시민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로써 대통령 후보로 나갈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된거지요
다들 축하해주는데 룀만 영 신통치 않습니다.
1부에서 언급했지만 히틀러 할애비가 돌아오고나서 이름을 히틀러로 바꾸었죠
돼지들 좋댄다
뭐 벌써부터 김치국 마시는
누군가 뒤에서 뜬금없이 말합니다.
에바 브라운 이군요.
곰돌이 아저씨 한프슈탱글이 뜬금없이 나치식 경례를 하는군요
이쯤이면 종교지도자 수준
극장에서..
게를리히 부부가 와있습니다. 광고로 대통령 선거를 보여주는군요
여느때와같이 기사 쓸거리를 구상합니다.
히틀러의 선거 활동을 조사하라고 합니다.
히틀러에 대한 저격 기사를 냈습니다.
신경 긁힌 히틀러는 개빡침. 언론이란 이래야죠
사장이 와서 따집니다.
어디선가 창문을 꺠고 폭탄같은게 날라옵니다.
생긴건 무슨 기뢰같이 생긴게..가스가스가스! 연기를 내뿜어 냅니다.
다들 밖으로 대피하고
아마 나치당이 방해할려고 그랬겠죠
참다못해 해고시켜버립니다.
히틀러의 집. 안젤라와 에바 브라운이 있습니다.
에바양에게 충고를 하는 안젤라
그런데 에바는 여기 왜있는건죠
안젤라가 위층의 잠긴 방에 안내합니다.
모질이가 징징짜던 곳, 겔리의 방이군요.
히틀러 맘속엔 겔리뿐입니다.
에바도 괜히 나서다 버림받지 말라고 합니다.
히틀러 빠순이2 납셨네요
지가뭔데 히틀러 누나를 나가라고 하는지..원..
어떤 인쇄실 같군요
여긴 다른 신문들도 찍어 주나봅니다.
내용따윈 상관하지 않는다는 인쇄업자.
게를리히가 신문을 찍기위해 계약했군요. 그런데 여긴 나치 기관지를 찍는 곳입니다.
오 등잔밑이 어둡다 이란 건가요.
돌격대 대원들이 사격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썩 괜찮은 사격 실력입니다.
잘쏘는 대원을 골라내는군요
룀은 뭘하려는 걸까요.
대통령 선거가 지나고. 히틀러가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30% 지지율의 그럭저럭 성공을 거뒀습니다.
아직 대통령은 무리인듯
1인자가 못된다면 2인자부터 하자!
아직은 넘어야한 산이 많습니다.
룀이 마침 보자고 왔습니다.
뭔가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나봅니다.
이젠 합법적으로 정부를 가지려는데 있어서 돌격대는 양아치 깡패무리일 뿐이죠
기회를 줍니다.
예전보다 룀과 히틀러의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힌덴부르크 대통령 집무실
나치 떨거지들이 자꾸 의회에서 꺵판을 부려 총선만 4번쨰입니다.
히틀러가 수상직을 노리고 있습니다.
극우놈들한테 넘어가면 뻔하죠
중앙당 `프란츠 폰 파펜`에게 추천을 하는군요
됐고 너 수상이나 해
히틀러를 통제할만한 자리에 두려고 합니다.
히틀러에게 부수상 자리를 권유합니다. 수상보다 더 실속없는 자리 ㅋ
대놓고 수상직을 달라고 합니다.
오~ 그러세요? ㅋㅋㅋㅋ
임기 10분 수상 폰 파펜 ㅋ
옆에서 슐라이허 장군이 쳐웃다가 꺠갱합니다.
뭐 이런 넘이 다있나
암만 인기당이라도 엄연히 수상 임명은 대통령 권한이지용
크악, 상병떨거지 주제에
대통령 할배님 떡대 포스 장난아닙니다 .
너같은 모질이를 수상에 앉힐 수 없지
거의 간접 협박입니다.
슈트라서와
슐라이허가 눈빛을 교환하는군요, 뭔가 있는듯
카 완전 가시방석
히틀러가 무시할수 없는 존재인건 확실합니다
힌덴부르크 할배 80대입니다 -_-. 서있는것조차 신기할 따름
건달 대장 호출
제국 의회가 진행되는데..
이시키들 또 꺵판 치고 의회를 마비시킵니다.
또 총선거하려듬
재선거가 실시되고
이 망할 나치당놈들 또 불어 났습니다.
의회 최고 정당이 되었습니다.(수정^^) 갈수록 가관
이젠 누구도 멈출수 없습니다.
11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