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들어온지 3달이 넘어가고잇는데 적응을 못하겠고 또 너무힘들고 주말마다 우울합니다. 먼저, 학교에 있는시간이 너무많고 그 있는시간은 공부만하고 ... 그리고 또 마치고 학원가니까 집에오면 12시에 쉴시간도 없고 자고 바로 학교가고 하 .. 그리고 주말에는 또 쉴라하면 조금만 지나면 학교간다는 생각에 정말 우울하고 진짜 우울증 올 것같아요..
하.. 정말 중학교 때가 좋은줄 왜 몰랐을까요 ㅠㅠ? 다른 애들도 힘들겟지만 저는 왜 이렇게 몸참을까요.. 학교가기가 너무나 싫네요.. 가는동안 힘들고 또 야자 정말 하기싫고 ..말만 자율이지 거의 강제잖아요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우울해요 ..주말에 중학교친구들이랑 만나서 노는게 제 유일한 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