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가 될 상대는 아니지만
둘다 펜타일에 아트릭스도 나름 qHD라 조금 해상도가 높으니 해상도, 화면 위주로 비교해 봤습니다.
4인치랑 5.3인치는 역시 차이가 크군요.
노트하면 역시 s-pen이죠.
잘 써지네요. 손으로 화면에 대고 펜으로 써도 손은 인식안하고 펜만 인식합니다.
필기감은 미묘합니다. 엄청 좋다기보단 간단한 메모용 쯤 될거 같아요.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려보기에는 좀 부족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뭐 능력만 뛰어나면 도구야 문제없겠지만요.
이제 화면을 보면
세로모드로 PC화면모드로 봐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가로모드야 뭐 해상도가 1280이 넘으니 풀해상도로 볼 수 있죠.
가독성도 뛰어납니다.
해상도가 있으니 펜타일도 별 문제가 안됩니다.
사진을 크롭한 사진으로 보면
펜타일의 특성이 보입니다.
픽셀이 가로세로로 배치되는게 아니라 대각선으로 배열되는듯한 모습
뭐 이렇다네요.
그래서 대각선으로 배열된듯이 보이나 봅니다.
이건 비교로 아트릭스의 크롭
갤노트랑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경향신문 어플입니다.
제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찾는 이유중 하나죠.
아트릭스와 갤노트의 비교샷
갤노트쪽을 크롭한 샷인데
전혀 확대를 안한 상태에서도 글자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아트릭스에서는 안되죠.
갤노트
아트릭스
화면에 4줄 표시될 정도로 확대해 봤습니다.
확실히 갤노트의 가독성이 훨씬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