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그 시절 그 때에 중동에서 흐르고 흐르던 이야기를 써 놓은 책입니다. 중동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문화를 옅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합니다. 중동에 대해 공부하시는 분에게 아주 유익할 것이라고 보고...
-본론- 아라비안 나이트(일명 : 천일야화)라고 불리는 책입니다. 제가 전에 댕기던 학교 선생님꼐서는 이렇게 칠판에 쓰셨습니다.
千一夜火 : 천일의 밤은 뜨겁다.
내용은 아직 읽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대충 모두 아실 겁니다. 한 여인이 왕에 부름으로 인해서 이야기를 해 주게 되었는데, 항상 마지막은 "내일 말씀드리겠습니다."하면서 이야기를 끝마치며 하루하루 생을 연장해갔습니다. 그런데, 그 왕이.. 과연 열려라 참깨, 요술램프 속의 지니 등등..
이런 이야기들을 언제까지 들었을까요?
그렇죠.. 원본 아라비안 나이트는 중동에 모든 야설을 한대 모아 둔 책이라고 합니다.
재미도 있고 중동 문화도 알게되고... 흥미로운 소재 아닙니까??
괜찮은 책이라고 봅니다.
-묵향님께-
리플 보셨는지.. 그 당시 글을 쓸때 약간 흥분이 되어서 님께 커다란 실수를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