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이 영화의 1부/2 까지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이제야 반절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양이 더 많습니다.
지난번 혁명을 일으킨 히틀러는...
폰 카를 감독관 지도부를 반강제 혁명에 합세 시킵니다.
SA 돌격대 건달들이 행동을 개시합니다. 좋아 간다 베를린행 혁명 열차가 간닷
정부쪽 경찰이 이 반란은 보고합니다.
돌격대가 거리를 지나던중
매복한 제국군에게 기습을 당합니다. 무슨 소총 화염이 대포급입니다.
불의의 기습에 룀은 후퇴명령을 내리고.
기관총을 열심히 당겨 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제대로 될리가 없죠. 급행으로 짠 계획이..
게를리히가 일침을 가하지만
우리 모질이에게는 그딴거 없습니다.
로소보 장군이 루덴도르프 장군에게 집에좀 가도 되냐고 합니다.
영감탱이 존나 천하태평입니다. 그냥 보내면 어쩔려고.
카르 사람들 그냥 보내 버립니다. 아주 막장
직접 거리로 나서는 히틀러
로소보 장군, 부인 보러 가더만 바로 히틀러 역통수 칩니다.
그럼 그렇지 카르 사람들이 그냥 둘리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영감탱이 때문에 반란 다망치게 생겼습니다.
그걸 믿나
이판사판 거리를 접수하러 몰려갑니다.
하지만 이미 제국군이 반란군노무 시키들을 잠재우러 도착해있습니다.
최후의 전진을 위해 팔짱을 끼는 히틀러.
저지를 위해 총을 겨웁니다.
사격명령이 떨어집니다.
순식간에 죽어나가고
후퇴하게됩니다.
그 와중에 안죽은 히틀러. 대단한 운입니다.
그런데 저거리에서 못잡다니. 여기서 히틀러 죽었으면 역사가 달라졌겠죠? ㅋ
SA쪽들도 무장하지 않았나요? 전진한지 5초만에 와해 됩니다. 허접들이 따로 없습니다.
차를타고 도망치는 히틀러
한프스탱글도 아내에게 연락하고 다급히 도망갑니다.
어디론가 가는 히틀러
한프스탱글은 기차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토낍니다.
한프스탱글 부인 헬레나, 누군가 집 문을 두드립니다.
곧 죽을 듯한 반란 모질이 애국청년 히틀러입니다. 숨으려고 찾아온걸까요
상황이 절망적, 정신이 나갔습니다.
헬레나에게 총을...
히틀러 추노단이 들이닥칩니다.
맛이간 애국청년은 급기야 자살을 하려봅니다. 쏴라 쏴
헬레나 부인이에게 제압(?) 당합니다.
찌질이 시키 죽지도 못하고 쳐웁니다.
곧 바로 체포당하고
엉엉
여기는 교도소 간수가 개죽을 가져다 주지만
중얼대기만 합니다.
단걸 좋아하는 모질이 입맛에 들리가 없지요
히틀러가 입을 안열어서 그렇지 에른스트도 가시밭길입니다.
헬레나에게 면회 가보라고 부탁합니다.
가서 입다물게라도 해
히상병 면회왔다. A급 복장 착용하고 면회실 보고
쿠키 왠지 맛있어 보입니다.
헬레나는 어느새 히틀러 빠순이가 되었습니다.
헬레나 손을 굳게 다잡는 히상병
그렇게 면회는 끝나고...
히틀러 반역에 대한 재판이 있는 날입니다.
히틀러가 들어서고
법정에는 많은 사람들이 와있고 게를리히도 와있습니다.
천치 카르도
꼬나보드만
울버린 형..아니 한프스탱글도 왔습니다
루덴똘프 영감은 무죄를 주장. 당연하겠죠 한게 없는데 ㅋㅋ
한참 뜸을 들이더니
유죄라고 합니다. 그럼 사형 영화끝~이 아니라..
검사도 개황당, 뭐래 이모질이가
어이 없이 보네요
그리고 검사의 질문이 시작됩니다.
정확히는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인이죠 ㅋㅋ
또 무슨 궤변을 늘어 놓나 지켜봅니다.
논리 배틀 1라운드 시작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 다더니 같은 뮌헨 사람이라고. 판사도 뭔가..
재판은 둘쨰치고 다들 히틀러 말에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또 또 시작
이쯤이면 법정이 개인 연설장이 되버렸습니다. 재판관은 흐믓하게 우리 독일의 애국청년을 지켜봅니다.
검사 껒여 더 들어보자
물귀신 보소
히틀러 바라기 헤스가 지켜봅니다.
자신은 독일을 위해 싸운 죄밖에 없다고 합니다.
청중들 난리, 이런식으로 법정이 계속됩니다.
게를리히 아내가 남편에게 무슨일이냐고 합니다.
히틀러가 생각대로 끝장나지 않을것임을 꺠달은 게를리히
히틀러의 존재를 다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무지한 군중들은 히틀러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내가 한마디 하는군요
뭔가 꺠달은 게를리히
새로 신문을 찍을려나 봅니다
.
이게 바로 언론의 자세이죠
재판은 또 계속되고.
또 연설시작
누구긴 좌빨갱이와 유대인이겠지
명언입니다. 방관은 최악을 낳습니다.
언론은 까야 제맛이죠
게를리히 배신에 분노합니다.
애는 한게 없다니까
너 사형 땅땅.
은 아니고 징역 5년
그럼 그렇지 반란군 노무시캬
오 쉿 사실상 9개월짜리 감방 체험이나 다름없습니다.
* 사실 히틀러는 독일 시민권이 없는 오스트리아인이었기 떄문에 금고형이 아니라 국외 추방을 했어야함. 쫓겨났으면 그냥 듣보잡으로 인생 마쳤겠죠
상황이 좋지않습니다.
검사도 당황
룀도 희미한 미소를
이렇게 하여 사실상 거의 팔안굽 봐주기에 가까운 재판으로 히틀러는 무탈하게 재판이 끝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