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덕선이는... 꿈에 뭐대?.... 어떤 사람이 제일 되고 잡어?"
"......"
".....없어."
덕선이 아빠는 덕선이의 대답에 할 말을 잃음.
"난 꿈이 없어. 아빠.. 나.. 참 한심하지?"
덕선이가 대학에 대한 부담감과 자신은 꿈이 없다는 자책감때문에
많이 힘들어 함..
"멍청하긴 뭐가 멍청하디... 꿈은 가지면 되지!!!"
덕선이에게 위로를 해줌..
"그럼 아빠 지금 꿈은 뭐야???"
"우리 보라.. 우리 덕선이..... 우리 노을이..... 하나도 안 아프고 건강한 거....
아빠 꿈은 그거 하나밖에 없어...."
"하.... 그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