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305844&s_no=1305844&kind=humorbest_sort&page=4&o_table=overwatch 나눔해주신 완소셔틀님의 글 <핫셀호프같은 고전이 어때서 그러나>
오늘 제 이름으로 택배가 왔다는 어무이의 카톡을 보고 헛... 택배 올건 하나밖에 없는데...? 하면서
열심히 열심히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집에 와서 택배를 뜯을 때의 기대감, 열었을 때의 쾌감, 정말정말 예쁜 실물을 보았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엄청 예뻐서 또 놀랐고...
헠...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사실 오전부터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의욕도 뚝뚝 떨어지고 막 인생의 현자타임같은게 막 왔는데
집에 와서 이렇게 나눔받은 물건을 보니 기분이 막 날아갈것같고 광대가 막 구름을 뚫고 올라가버리고 막 그러네요 ㅠㅠㅠㅠㅠ흐어어엉유ㅠㅠㅠ
나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쁘게 오래오래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나눔해주신 완소셔틀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