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트릭스터
캐릭이 너무 귀여웠고 BGM이랑 밤되고 낮되고 새벽되고 닭울고 하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대신 미친듯한 퀘스트와 미친듯한 아이템 노가다가 있었죠....그때는 정신없이 했었는데..ㅋㅋㅋㅋㅋ
아마 재료모아 오라는것 이 주된 퀘스트 였는데 몬스터 잡아서 가능한 것과 드릴로 획득가능한 게있었지요. 이게 어마어마 한 노가다...
드릴이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팔수있는 깊이였나? 수명이었나? 해서 값이 어마무시하게 비싸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접기직전 퀘에선 퀘스트 한 파트 깨는데 5시간인가 걸린걸로....
마법의 화살 갯수 늘어 날때마다 진짜 멋졌어요. 마법의 링이냐 마법의 화살이냐...
캐릭터도 정말 개성넘쳤었는데. 시크한 용
너무 이쁜 게임이었습니다.지금 서버 다시 열어주면 많은 사람들과 같이 즐겼으면 좋겠어요.
왜 요새는 이런 감성자극하는 게임들이 없을까요?